---------- Original Message ----------
진정 아름다워요~~~~
이제 로라는 후순위로 밀렸어요 ㅋㅋ
후덥지근해서 완전 쳐져있었는데 가슴속, 머리속까지 시원해지네요^^
빈티지 타샤, 꼬부랑 할머니 되실때까지 하셔야합니당 ㅋ
ㅎㅎㅎ
이 일 하면서 ...
빈티지가 워낙에 손이 많이 거치는 일이라
컴터 작업에 안구 건조증에 눈이 안 좋아졌구요
사진 찍을때 하도 눌러대서 오른쪽 팔이 아파오며
핸드워시에 허리가 절단나기 일보직전에
다림질 하느라 오른손가락이 굳은살이 베겼으며
매장일에 집안일 소홀해져서 가족들 원성이 하늘을 찔러대....
십년하겠다 했는데
언제 어떻게 될지... 장담 못하네요
꼬부랑 할머니 되도 ... 몸이 허락하는 한 계속 할까요??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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